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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애니메이션 만들기 — 시댄스 2.0 스타일별 프롬프트 5선

시댄스 2.0으로 사이버펑크, 사무라이, 픽사풍, 손그림 2D, 클레이 애니메이션까지. 스타일별 프롬프트 5개 복붙 모음.

Kyuhee JoKyuhee Jo
2026년 4월 22일5개 프롬프트

"시댄스는 실사만 잘하는 거 아니야?" 저희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클레이 애니메이션 프롬프트를 넣었더니 진짜 월레스와 그로밋이 나오더라고요.

스타일별로 전부 테스트해봤어요. 결론 — 스타일마다 프롬프트 작성법이 완전히 달라요. 아래 5개는 각 스타일에서 가장 결과가 좋았던 것들이에요.


1. 사이버펑크 추격전 — 네온 야시장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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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S Female enforcer: White long hair, with slightly fluorescent-colored tips; Wearing a loose jacket, fitted top, dark tight pants, and glowing speed shoes emitting a cyan light;

Target male: Male, wearing ordinary clothing, a thief;

ENVIRONMENT Night market setting, stalls arranged irregularly, string lights at uneven heights, crowd moving in inconsistent directions, wet reflective ground, distant city skyscrapers with neon lights

SHOT 1 (0:00-0:02) Third-person wide shot, 35m..."

스타일 포인트: SUBJECTS와 ENVIRONMENT를 분리한 건 실제 영화 제작에서 캐릭터 시트와 로케이션 시트를 따로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예요. 시댄스 2.0은 정보가 분리되어 있으면 각 요소를 독립적으로 처리해서 결과가 훨씬 안정적이에요. 사이버펑크 비주얼에서 "wet reflective ground"는 네온 반사를 만들기 위한 핵심 키워드예요. 이 하나로 사이버펑크 미학의 절반이 완성돼요.

다른 장르에 적용할 때도 SUBJECTS와 ENVIRONMENT 분리를 먼저 해보세요. 캐릭터를 먼저 완전히 정의하고, 그 다음 공간을 정의하면 시댄스가 두 요소를 섞지 않고 각각 제대로 처리해요. 사이버펑크 말고도 판타지, 서부극, 공포 어느 장르든 "빛이 어디서 반사되는가"를 환경 묘사에 넣으면 분위기가 확 달라져요.


2. 사무라이 시대극 — 빗속 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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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s] Rain. A stone courtyard. Two swordsmen face each other. Water dripping from their blades. [2-4s] One breathes in. The other shifts his back foot. That's all the warning there is. [4-6s] They move. One slash each. Bodies pass each other. [6-8s] They stop. Backs turned. Rain fills the silence. [8-10s] A cut opens across one's shoulder. He drops to one knee. [10-12s] The winner sheathes his sword. Doesn't look back. The rain washes the blood off the stone."

스타일 포인트: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절제예요. 쿠로사와 스타일의 사무라이 결투처럼, 준비가 길고 교전은 찰나예요. "[4-6s] They move. One slash each." — 2초 안에 끝나요. 문장이 짧은 건 스타일이기도 하지만, AI가 단문을 각각 동등한 가중치로 처리해서 결과가 더 안정적이에요. "That's all the warning there is" 같은 서술적 문장은 "긴장감 있게" 같은 수식어보다 분위기 전달이 훨씬 효과적이에요.

자신의 프롬프트에서 긴장감이 잘 안 나온다면, 형용사를 걷어내고 행동만 남겨보세요. "Two swordsmen stand tensely facing each other" 대신 "Two swordsmen face each other. Water dripping from their blades." — 묘사하지 않고 보여주는 거예요. 시간 축을 잘게 쪼개고 각 구간에 하나의 행동만 배치하면 시댄스가 리듬을 정확하게 따라와요.


3. 픽사풍 3D — 아이스크림 트럭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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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Settings: Location: Sun-drenched park by vintage ice cream truck, afternoon, sunny breeze, playful tension. Lighting: Soft high-key, warm sun flares. Color: Bright pastels, warm golds. Film Look: Clean, hyper-real Pixar-style, expressive characters, slightly desaturated background, ARRI Alexa Mini LF. Music: Upbeat, whimsical strings/woodwinds. [00:00 - 00:03 | Establishing Shot] Crane up reveals Leo (7, energetic, messy ginger hair, blue tee) and Maya (6, braided hair, glasses, pink dres..."

스타일 포인트: "Master Settings"를 먼저 선언하면 이후 개별 샷들이 전부 그 기준 안에서 생성돼요. 픽사가 "look development"로 색 팔레트와 조명을 먼저 확정하는 방식과 같아요. "ARRI Alexa Mini LF"를 애니메이션에 넣은 것도 유효해요 — CG 특유의 완벽하게 선명한 화면 대신 실사 카메라의 광학적 부드러움이 입혀져요. "slightly desaturated background"로 배경 채도를 낮추면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팝업돼요.

픽사풍을 직접 만들 때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캐릭터 설명에 너무 집중하고 색 팔레트를 빠뜨리는 거예요. Master Settings에 배경과 캐릭터의 채도 관계를 먼저 정의하면, 캐릭터가 배경에 묻히지 않고 확실하게 살아나요. "warm golds + bright pastels"처럼 주조색 두 가지를 명시하는 것만으로도 전체 화면 톤이 통일돼요.


4. 손그림 2D — 마녀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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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e Hand-Drawn 2D Cartoon Witch Flight Through an Old European Town"

animation_style:

  • medium: "pure hand-drawn 2D cartoon animation"
  • rendering: "drawn on ones"
  • line_quality: "every line breathes with hand-drawn imperfections"
  • look: "traditional handmade animation"
  • forbidden_elements: ["3D", "CGI depth rendering"...]

스타일 포인트: 이 프롬프트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은 "금지 목록"을 명시하는 거예요. 시댄스 입장에서 "그럴듯해 보이는" 애니메이션은 3D 렌더링이에요. forbidden_elements로 3D와 CGI를 명시적으로 막지 않으면 AI가 슬그머니 3D로 빠져요. "drawn on ones"는 초당 24프레임을 모두 개별 그림으로 그리는 방식으로, 이 단어 하나가 움직임의 질감 전체를 결정해요.

원하는 스타일이 잘 안 나올 때는 원하는 것만 쓸 게 아니라 원하지 않는 것도 명시해보세요. "no 3D", "no CGI", "no smooth motion blur"처럼 배제 조건을 추가하면 AI의 기본 경향을 막을 수 있어요. 특히 손그림 2D처럼 시댄스의 기본값과 반대 방향의 스타일을 원할 때 금지 목록이 결과를 완전히 바꿔요.


5. 클레이 애니메이션 — 금요일 밤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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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rrealistic miniature diorama, stop-motion clay animation, handcrafted tactile materials, real fabric, professional studio animation style — miniature bedroom, Friday night, clay figure stumbles through the door with enormous hollowed-out face, dark circles sculpted deep under tiny dead eyes, dragging his feet, real fabric shirt wrinkled and untucked [cut] close-up: he collapses face-first onto the bed, his giant body bounces once on real fabric sheets, arms limp [cut] extreme close-up: his h..."

스타일 포인트: "stop-motion clay"는 움직임의 스타일을, "hyperrealistic miniature diorama"는 공간의 스타일을 지정해요. 이 두 가지를 합치면 아드만 스튜디오(월레스와 그로밋)의 질감이 나와요. "real fabric"을 반복하는 건 의도적이에요 — 클레이로 표현된 옷은 뻣뻣해 보이지만 "real fabric"이라고 쓰면 주름, 늘어짐, 구겨짐이 시뮬레이션돼요. 클레이 애니메이션은 현실보다 과장된 표현이 잘 어울리므로 묘사도 극단화하는 게 맞아요.

클레이 스타일로 일상 소재를 다룰 때는 감정도 과장해서 묘사해보세요. "피곤한 표정"이 아니라 "enormous hollowed-out face, dark circles sculpted deep under tiny dead eyes"처럼 신체 특징으로 감정을 극단화하면 클레이 특유의 코믹하고 과장된 표현력이 살아나요. 재질 키워드("handcrafted", "tactile", "real fabric")를 여러 번 반복하면 클레이 질감이 화면 전체에 일관되게 유지돼요.


스타일별 핵심 키워드 정리

스타일 필수 키워드 주의사항
사이버펑크 wet reflective ground, neon, glowing, cyan light 발광 색상까지 구체적으로 지정, SUBJECTS 분리 필수
사무라이 짧은 단문, 타임스탬프, 절제된 묘사 수식어를 줄일수록 강해짐, 서술적 문장으로 분위기 전달
픽사풍 3D Pixar-style, expressive, high-key lighting, pastels, ARRI Master Settings로 톤 먼저 확정, 배경은 slightly desaturated
손그림 2D hand-drawn, drawn on ones, forbidden: 3D/CGI 3D 금지 명시 없으면 AI가 슬그머니 3D로 빠짐
클레이 stop-motion, clay, miniature diorama, real fabric "real fabric" 반복, 표현은 최대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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